안치환_ 우리가 어느별에서(Feat.장필순) & 김광석 내 사랑이여 가사 기타악보


안치환_ 우리가 어느별에서(Feat.장필순) & 김광석 내 사랑이여 가사 기타악보

★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시 / 안치환 3집.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
[원시]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시인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해뜨기 전에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저문 바닷가에 홀로
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 오늘밤 어느 별에서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
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
마음의 칼날 아래 떨고 있느냐

 김광석 – 내 사람이여


2014-12-13 17:36:36    |   

김광석 (+) 07 내 사람이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이름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에 묻히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있는 내 사람이여

—————–
내사람이여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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